마침 훈련 시간이니 결투로 하죠.
나랑 데이트하기 아니면 결투하기, 누가 봐도 더 좋은 게 있지?
01.13
  • 이름 솔루스
  • 175cm
  • 나이 21세
  • 무게 61kg
  • 성별 남성
  • 이능력 오큘러스
  • 외관

    사뭇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기는 날카로운 눈매와 고집스레 다문 입.
    그 기계처럼 요지부동한 표정에서 그의 무뚝뚝한 성격이 드러난다.
    목 끝까지 단정히 채운 단추와 넥타이, 흐트러짐 없는 교복 차림은 흡잡을 데 없는 모습이었으나 단 하나. 정수리 위로 솟아난 더듬이 하나가 옥에 티처럼 눈길을 끈다.
    스스로도 어찌하지 못한 듯 보이는 그것은 드물게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반복적인 대련과 훈련으로 손에는 굳은살과 생채기가 남았다.

    성격

    [기계 같은] [고지식한 잔소리쟁이] [행동 오류 발생률:50.7%]

    규칙적인 발걸음, 무표정한 얼굴.
    그의 하루는 분 단위로 계획된 시간표에 따라 움직인다. 마치 누군가가 입력한 매뉴얼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계처럼.
    6시 기상, 6시 30분 로비 출석, 7시 대련, 10시 과제 검사, 11시 버디 간의 이능력 실습, 저녁 7시 정보 공유, 8시 지식 공유시간 등.
    그 일정은 단 하루도 달라지는 법이 없었으며, 그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때때로 그가 진짜 기계가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다.

    5년동안 그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명확한 답을 선호하는 그는 여전히 정해진 규칙과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가장 편하다고 느꼈으며, 그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면 참지 못하고 잔소리와 참견을 보탰다. 상대를 분석하듯 던지는 질문과 관찰자같은 태도도 여전했다. 그렇다고해서 변화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5년간의 연구소 생활을 통해 그는 효율을 위해서는 타인과의 협력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전히 종종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 못한 직설적인 발언이 튀어나오곤 했지만, 미약하게나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는 기색이 생겼다는 것이다. 5년간 축적 된 입소자들의 데이터를 토대로 상대의 반응이 평소와 다른 것을 느끼면, “지금 저의 발언이 부적절했습니까?” 하고 한 번쯤 확인했다.

    여전히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서툴렀고, 크게 감정을 드러내는 일은 없었으나 간혹 예민한 기색을 보일 때가 있었다. 가장 크게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을 때.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꺼리는 그는 그럴때면 드물게 한숨을 내쉬거나, 얼굴을 찌푸리곤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금세 원래의 요지부동한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모든 것을 이론과 효율 위주로 처리하려는 습관은 여전했기에,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나 계획과 벗어난 상황에선 쉽게 허점을 드러낸다. 한마디로, 임기응변에 약하다. 예컨대 누군가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리면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적절한지 한참 계산만 하다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러다 뒤늦게서야 쭈뼛쭈뼛 손수건을 내미는 식이다.

    결국 그는 여전히 ‘기계 같은 인간’이었지만 이제서야 조금은 유연해진 사고와 미세한 감정 표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특유의 무뚝뚝함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그 미세한 변화를 알게 될 것이다. 정작 본인은 그 변화가 그다지 달갑지 않은 듯 하지만….

    기타

    [이성99% 감정1%]

    B구역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랐으나 가정 형편이 나빠져 10세에 C구역으로 이주. 부모의 잦은 다툼과 불안정한 환경에서 방치된 채 성장했으며, 그에게 있어 유일한 안식처는 변하지 않는 규칙과 정답이 존재하는 수학뿐이었다.

    이후 15세에 이능력 오큘러스가 발현했고, 이듬해 16세에 연구소에 입소했다. 반복된 훈련과 수많은 크리쳐 안드로이드와 마주한 끝에 그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 실제 상황이었을 경우 생존 확률이 10% 내외에 불과하는 점. 그리고 국가에 불응할 경우 생존할 확률은 여전히 5%에서 변동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더 높은 확률을 정답처럼 따르며, 불필요한 감정을 배제하는 쪽을 택했다. 필요 이상의 불안과 공포는 불필요한 변수를 늘릴 뿐, 비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투에서의 생존 확률은 훈련을 통해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국가에 불응하는 선택은 효율적으로도 수치적으로도 정답이 될 수 없었다. 그는 어떤 일이든 계산 하에 행동했고, 그에 따라 체제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였다.


    [분석90% 신체능력10%]

    능력은 전지적이지 않으며, 그의 지식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즉, 그가 ‘아는 만큼’ 수치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예측이 정밀해진다는 것. 따라서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제하기 위해선 많은 지식이 필요했고, 그는 이를 위해 학습에 매진했다. 그러나 이능력의 제어는 아직도 완전하지 않은 모양인지 여전히 제어구를 착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제어구가 없으면 모든 것이 숫자로 보여 사람의 얼굴을 구분하기 어렵고, 부작용이 따를 확률이 크기 때문에 평상시 제어구의 착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꾸준한 러닝과 대련 연습을 통해 체력이 향상 되었다. 또한 일정 수준의 체술을 습득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숙련단계까지 이르진 못했다. 타고난 체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기에 이는 오직 반복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체질적인 한계를 인정하고, 대신 오큘러스 계산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을 택했다. 전투에서도 자신의 체력적 한계를 무리하게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상황을 분석하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는 식이다. 분석과 계산이 주특기인 이능력의 특성상, 전투 훈련에서는 직접적으로 앞장서기보다는 후방에서 상황을 분석하며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다.


    [‘솔루스’ 생활기록부]

    -버디인 오스카와는 성격 차로 인한 마찰이 크게 드러났던 모양이나, 현재는 큰 불만을 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오스카가 지닌 이능력을 통해 오큘러스 연산값을 보정해내갈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당장은 협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성격차는 여전해 크고 작은 언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훈련 중 실수로 버디와 함께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직후 오스카의 볼에 강력한 주먹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코드 F 발생 당시, 버디인 오스카에게 크리쳐 확인을 제안함.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현장을 목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크리쳐에 대한 정보를 일부 확보하였다. 그러나 그 직후 이능력 부작용으로 인해 다량의 비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됨.

    -타 이능력자들의 이능력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동기 입소자들의 이능력에 대한 정보는 이미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됨. 이는 돌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의도로 보이며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에 있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독서 시 제비꽃 압화로 제작 된 책갈피를 주로 사용한다. 해당 책갈피는 장기간 사용한 흔적이 관찰된다.

    -바느질에 능숙한 것으로 관찰 됨. 수선 및 간단한 제작이 가능하다. 이는 반복적인 연습으로 숙련 된 것으로 추정.

    -5년전부터 실험 목적으로 관리해 온 실험체 ‘사무엘 춘식 23-B’ 는 현재 눈에 띄게 성장하여 초기 단계와는 확연히 다른 체격을 보인다.

    -이능력과는 별개로 기본적인 연산 능력이 우수하며, 기억력 또한 평균 이상으로 보임. 또한 항시 메모장을 소지하고 수시로 정보를 기록하는 습관이 확인 되었다. 이는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한 행동이자, 동시에 그의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됨.

    -미적 감성이 다소 낮은 편으로 관찰됨. 일반적인 감성적 표현보다는 명확한 속성이나 수치에 중점을 둠. 예를 들어, 꽃을 보았을 때 ‘예쁘다’는 감상보다는 ‘청색, 크기 작음’ 같이 물리적 특성을 우선으로 언급한다.

    선호: 수학 문제 풀이, 독서, 공부, 말랑한 것, 복슬한 것, 버섯, 제비꽃, 실험
    불호: 답이 없는 것, 예술(이해도가 낮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무례한 사람,변수

    관계

    오스카 : 서로의 파트너이자 관찰자.
    솔루스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수이자 어려운 수학문제 같은 존재. 여전히 그에 대한 답 내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신의 인간성을 끌어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불필요하게 자극하는 것이 매우 못마땅함.
    마침 훈련 시간이니 결투로 하죠.
  • 오큘러스
  • Solus
    솔루스
  • 이름 오스카
  • 183cm
  • 나이 23세
  • 무게 70kg
  • 성별 여성
  • 이능력 레플리카
  • 외관

    모처럼 잘 다듬어진 머리칼이지만 이따금 털털하게 쓸어넘겨 버리는 주인 탓에 이마 위에 어지럽게 흩어지며 늘어지곤 한다.
    호쾌한 선을 그리는 눈썹 아래로는 습관적인 미소가 사라질 날이 없다. 주눅 드는 법 없이 당당한 태도와 화려한 외모가 자연히 시선을 끈다.
    단정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차림새에 비해 태도는 가히 신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자신이 내킬 때만!

    성격

    [통제불능 기인] [책임 부재 장난기] [습관성 거짓말]

    쾌활한 성격과 친근한 언행, 적당한 매너. 그와 친해지는 것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역시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 미소를 당신에게 건넬 테니까. 그러고서 며칠 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당신의 얼굴을 합의 없는 장난의 일부로 만들거나, 얼굴 좀 텄다는 이유로 각종 귀찮은 일들을 떠맡기고서 유유히 떠나는 그의 뒤통수를 바라보다 보면 그제서야 깨닫게 될 것이다.

    속았다!

    이능력이 사용자의 센스나 역량에 달렸다고 한다면, 오스카는 바로 그 이능력을 200%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
    레플리카. 그 이름에 걸맞게 그의 능력은 단순히 대상의 외견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 자체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에 이르러 있었다. 타고난 연기력과 빠르게 대상의 특징이나 버릇을 캐치하는 센스, 긴장이라곤 모르는 담대함까지. 스스로도 그 사실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으나 모처럼의 능력을 짓궂은 장난이나 제 위기 모면에만 쓰고 있었으니 실상 얼굴 도둑 이상도 이하도 되지 못했다. 그래놓고 피해를 본 상대에겐 미안, 친구니까 괜찮지? 따위의 뻔뻔한 소리를 해대며 어물쩍 넘어가곤 했다.

    이렇듯 재주는 있을지 몰라도, 그의 행실은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특유의 가벼운 태도와 자유분방한 기질로 어지간한 호통 정도론 행동을 교정하는 법이 없었다. 그는 계획적이기보단 충동적이었고, 겸손이나 성실 같은 단어는 그의 앞에서 존재조차 잊혀지곤 했다. 규칙이 있으면 적응하려는 노력은 커녕, 제 득실을 따져가며 취사선택했다.

    그리고 역시나, 누가 무어라 한들 돌아오는 것은 친구니까 봐줘~. 같은 낯두꺼운 소리와 산뜻한 미소 뿐. 그 지독하게 한결같은 미소는 유쾌함을 넘어 사람을 질리게 하는 데가 있었다. 이쯤 되면 친구라는 말 역시 진심이 맞긴 한 건지 영 속내를 알기 어렵다. 여러 모로 성품이 재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유감스러운 인물.

    허나 이런 제멋대로인 점만 견딜 수 있다면 그의 낙천적인 에너지와 관심을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사람의 얼굴을 살피고 다니는 것이 습관인 그는 우울해 보이는 사람이 시야에 들어오면 그냥 두고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화내는 얼굴 우는 얼굴, 전부 매력 있지만 그중 최고는 역시 웃는 얼굴이지.

    거기 당신, 재미 없는 표정 하고 있네!

    기타

    [ 입소 2년 후 : 선택을 요하는 전개 ]
    오스카는 연구소에 입소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 제 능력의 한계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살아남기 위해 상대해야 할 것은 뒷골목의 거친 주정뱅이나 녹슨 무기를 들고 어줍잖은 위협을 가하는 강도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었다. 인간이 아닌 것을 상대하려면 인간 이상의 힘을 가져야 한다. 그는 생존을 위해서 더 큰 변화를 필요로 했다. 더 강한 인간, 그보다 강한 짐승, 아니, 짐승보다도 더한 것이···. 그리고 자신의 파트너 또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직접 본 적이 있다'와 '생물체여야 한다'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크리처로 변할 수도 있겠군요.”

    처음으로 둘의 의견이 일치하는 때였다. 어쩌면 마지막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다. 그렇게 협력을 약속하고 아카데미로의 승급을 기다리던 중, 기회는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왔다.

    「코드 F 발생. 코드 F 발생. 즉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습관]
    사람의 얼굴은 기막히게 잘 외우지만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때문에 상대를 이름 대신 소년, 소녀, 당신 같은 대명사로 부르는 독특한 말버릇이 있다. 몇몇을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 ‘오스카’ 생활기록부 ]

    -자신의 이능력에 대한 높은 잠재력이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인간 외의 이형, 그리고 본래 체형에서 크게 벗어난 체구의 경우 비교적 둔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하여 오큘러스의 분석 능력과 함께라면 대상과의 오차를 줄여나가 더욱 정교한 모방과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5년 전, 솔루스를 버디로 지정하였다.

    -버디인 솔루스와는 성격 차로 인한 마찰이 크게 드러났던 모양이나 솔루스의 이능력인 오큘러스가 레플리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하드 카운터라는 점, 그리고 솔루스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을 들어 ‘그가 자신의 버디인 이유를 완전히 납득했다’고 말하며 이후 매칭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일은 없었다. 서로의 이능력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활동이 활발하나 성격 차이는 여전히 좁히지 못해 시설 내 크고 작은 소음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훈련 중 실수로 버디와 함께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오스카 측의 다분히 고의적인 [요청으로 인한 단어 변경] ‘신체 접촉’이 있었고 직후 오스카의 볼에 강력한 주먹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코드 F 발생 당시 대피 권고를 무시하고 크리처의 모습을 확인하려 함. 해당 행동은 버디인 솔루스의 제안으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나 오스카 역시 크리처의 모습을 보는 것에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현장을 목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크리처의 모습을 ‘복제’하는 것에 성공한다.

    -복제된 크리처의 힘은 이전 사람을 복제하던 때와는 비할 수 없는 성능을 보였다. 인간의 모습과 크게 다른 형태로 인한 미숙한 제어와 본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없다는 패널티 때문에 초반 고초를 겪었으나 버디의 도움으로 제어 면에선 기대보다 빠른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돌발 상황에 대한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감정적 동요를 보이는 일이 드문 편이나 근래 이능력 사용 전후를 기점으로 초조하거나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는 일이 늘었다.

    -선택적 열의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흥미를 가진 분야와 그렇지 않은 분야가 큰 격차를 보인다. 특히 지루하고 반복적인 행동의 요구에는 빠르게 싫증을 내는 편이며 암기 부문에선 고의로 답을 틀리는 경우가 있어 명확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선호 | 새로운 사람이나 새로운 것에 큰 흥미를 보인다. 공연, 미술, 공예품 등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있다.
    불호 | 버섯, 공부(특히 암기 과목), 청소 같은 지루한 일 전반에 열의가 낮은 모습을 보였다.

    관계

    솔루스 : 서로의 파트너이자 관찰자. 로봇처럼 보이기만 하던 솔루스가 실은 그 단단한 얼굴 아래 많은 감정을 눌러 두고 있다는 걸 알고서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오스카에게 있어 솔루스는 살면서 만난 가장 어려운 퍼즐, 오기를 생기게 하는 공략 대상이다.
    ‘네 인간성을 모두 끌어내 주겠다’는 일방적인 선전포고와도 같은 말을 한 것을 명목삼아 그를 대상으로 한 온갖 기행을 저지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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